나에 대한 생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직 없는 나. 2년전 회사에 들어가고 여러가지 굴곡이 많았지만..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언제 또 입사 한달 반만에 팀장으로 승진해서.. 팀원 한명, 비상근 여덟명에서 팀원 다섯명, 비상근 서른명으로 키워 보겠나 하는것.. 내가 맡은 조직이 커질수록 두려웠던 것은.. 관리 감독에 너무 익숙해져서 내가 실무에 대한 감을 잃으면 어쩌나 하는것.. 이 팀원들중에 한명이라도 없으면 당장의 업무의 무게에 앞이 깜깜한 기분 이었던 것.. 나는 더 배워야 하는데, 나는 이제 시작인데.. 처음 사이트 개발 , 로고 칼라 선택.. 아이디 개설까지 모두 내 명의로 되어있어서 떠난다는게 잘 실감나지 않았지만 오랜 고민끝에 나는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는 정말 나 혼자. 나 혼자의 힘으로 기존 만큼의 위치에 다시 오를 수 있을까. 내.. 첫번째글_ 블로그 시작 새로운 페이스북 친구들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정보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회사 복지로 유명한 한 회사의 홍보담당자 블로그를 살펴보다가 블로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요즘 과거 사진, 기록들을 들춰주는 싸이월드 때문에 종종 손발이 오그라들곤 하는데, 이 곳에는 일과 나와의 접점을 찾는 도구로 활용할 예정.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보면 굉장히 많은 자신의 것을 공개한다는 느낌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 이전 1 다음